강원도 영월의 우리 민속과 아프리카 민속 박물관에서의 토속체험

코스
- 총 거리 : 14.77km
- 소요시간 : 1일
제1 코스 : 조선민화박물관
코스개요
국내 유일무이한 조선민화박물관은 2000년 7월 29일 제4회 영월동강 뗏목축제에 맞추어 개관하였다. 오석환씨가 일반 및 민화애호가들에게 전통적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 사재를 털어 조성했다.
제2 코스 : 김삿갓 계곡
코스개요
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"무릉계"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.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되지 않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.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, 그 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, 수리부엉이, 비오리, 검독수리, 작은 소쩍새, 올빼미, 황조롱이,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과연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.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.
제3 코스 : 점심식사(초성가든, 강원토속식당, 대영민물매운탕)
코스개요
[초성가든]
영월 동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이용하여 얼큰한 맛이 좋다.
[강원토속식당]
위에 부담이 없이 소화되며 숙취에 좋은 음식인 칡국수을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칡으로 만든 국수를 사용하고 있다.
[대영민물매운탕]
동강에서 잡아올린 쏘가리를 이용한 매운탕을 판매하고 있다.
제4 코스 : 영월 고씨굴
코스개요
이 동굴은 하부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퇴적된 퇴적암(조선누층군 퇴적암류 중에서 막골층에 해당되는 탄산염암/약 4억 8천만 년 전)내에 발달하고 있다. 동굴의 규모는 주굴(주된 통로)이 약 950m, 지굴(가지굴)이 약 2,438m로 총연장 약 3,388m이며, 이중에서 약 620m 구간(관람구간의 이동거리는 약 1.5km)만이 관광 개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