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심에 젖는 봄

경기도 2000년 3월 21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되었다. 1999년 4월 25일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일대에서 시화호 간척지의 육지화에 따른 생태계와 지질 변화에 관한 기초조사를 벌이던 중 시화호 남쪽 간척지에서 발견되었다.

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길

경기도 봄이 되면 이천은 꽃대궐이 된다. 아름다운 설봉공원부터 산수유마을까지, 울긋불긋 봄 색깔에 취해보자.

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

경기도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 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.

상주 한우에 반하다

경상북도 전통적으로 최고의 옷감은 명주이다. 이는 은근하고 고급스런 광택으로 일찍부터 주요 수출품이기도 했다.

열심히 논 당신, 제대로 쉬어라!

경기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1996년 12월에 개장한 스키장으로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여 쉽게 찾을 수 있어 당일권으로 가장 알맞은 곳이며, 50여만 평의 잣나무숲이 우거진 천혜의 위락 단지이다.

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

경상남도 재약산(천황산) 북쪽 중턱의 높이 600~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,752m²(9천여평)을 얼음골이라고 한다.

(고성) 옛것과 예술의 조우, 문화 산책

강원도 조각미술관 바우지움은 조각가 김명숙의 사립 미술관이다. 조각가 김명숙의 작품 및 한국 근·현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.

여름 바다 100% 즐기기

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.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,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답다.

호국의 성지에서 애국정신을 새기다

경상북도 동학의 남접주(동학의 교단 조직인 접의 책임자)인 김주희 선생이 교세 확장을 위하여 1924년에 건립한 곳으로, 1925년 이곳을 본거지로 상주, 문경, 예천 등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제의 눈을 피해 교세 부흥을 도모하였던 곳이다.

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

충청북도 공기 좋고 물 맑은 화양계곡은 괴산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. 넓고 편편한 돌이 많아 물놀이를 하며 쉬어가기에도 좋다. 청정계곡과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.